이번 미투데이개선에 대한 개인적 생각
Talk/Think me2day, 마이미투 개선에 얽힌 뒷 이야기들, 미투, 미투데이, 미투생각, 미투의견, 미투이야기, 황색저널 View Comments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뭐 생각이야기 하는거니까.
쭉 쓰면 산으로 갈꺼 같고 일단 간단간단하게 써봐야지.
우선 다른건 접어두고. 모아보는이란 메뉴가 있다.
그동안 이 모아보는이란 메뉴가 참 다양하게 쓰였다.
어떤 의도로써 모아보는이란 메뉴를 스텝분들이 만드셨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아니 모르겠다.
하지만 유저들이 떡하니 나온 기능들을 처음 접하면서 유저들의 반발을 벽을 만나지만
점차 적응하면서 유저 스스로 입맛에 맞게 사용해갔다.
개발의도야 무엇이든 사용하는건 유저니까 잘 사용하면 좋다 뭐 이런 뉘양스의 글도 있었던걸로
기억이 된다. 헌다.. 두둥.. "마이미투 개선에 얽힌 뒷이야기"를 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한 기능이 공통의 이해와는 거리가 먼, 보는 사람마다 정의와 쓰임새가 달라지는 이용행태가 저희에겐 풀어야 할 숙제
.......뭔가... 나는 모르겠다 이게 개발과 운영을 하는 스텝분들의 입장에서는 숙제일수도 있겠다.
근데 난 왜 숙제인지 모르겠다. 인터넷에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고 사용하는사람은 수십만 수백만이다.
그사람들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사용방법이 다르기에 각 기능의 이해와 정의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왜 그걸 똑같이 만들어야하는데??
운영진들 스스로도 다른사람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텐데 단 한가지라도 서비스가 원하는 의도와
다른 방법으로 써본적이 없는가? 우리에게는 다 똑같다은 웹상의 서비스다 다만 좀 더 애착을 갖는
서비스인거지.
아무튼간에 아래처럼 개선방향을 잡으셨다고한다.
그래서 "모아보는"에서 볼 수 있는 메시지의 종류는 일정하게 가도록 하자. 미투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의 흐름을 시간순으로 모아볼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옵션 조절은 메시지의 종류가 아니라, 메시지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자. 그래서, 친구가 너무 많은 사람들은 관심친구로 범위를 줄여서 메시지 양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빠르게 지금 시점을 중심으로 최근 얘기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모바일앱에서도 일일히 서브 메뉴에 들어갈 필요를 최소화하고, 한줄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도록 하자라는 방향으로 "모아보는"의 개선 방향을 잡게 된 것입니다.근데.. "모아보는"이라는게 말그대로 모아서 보는 기능이잖아. 그 모아보는데 내가 모아서 보고싶은걸 모아서 보려고 설정하는건데. 그리고 각 메뉴마다 들어가서 보는건 필요에 따라서 가는거고
헌데. 이걸 메세지 종류를 일정하게 보이도록하고 메세지의 양을 조절할수 있도록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메세지의 양을 임의적으로 줄여? 왜? 무엇때문에? 친구가 많은 사람은 표시되는 메세지양을 줄여? 관심친구를 설정해서? 어느세월에 관심친구를 설정하지? 그럼 관심친구가 설정안된사람은?
어떻게 소통하나요. 친구들은 페이지에서? 친구를 일일이 찾아봐야하나요?
지금 시점을 중심으로 최근 이야기를 확인하는건 관심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만 보이는거잖아요.
관심친구로 설정 안되면 소통도 못하는거네요. 상대방에서 와주길 기다려야해요?
소통을 원활히 하도록 개선방향을 잡으신것 같은데 유저입장에서는 소통을 막는걸로 보여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이후에 것들은 설정을 넣었으니까 "설정하시면 됩니다"라고 하시는데.
네 설정하면 됩니다. 바뀌는거니까 다시 쓰임새에 맞게 다시 해줘야죠.
근데 너무 갑작스럽게 바뀌고 임시방편처럼 보이는 설정끼워넣기로 보여서 아쉽기는 합니다.
다음은 "내 친구의 '모아보는'에 내가 미투한 글로 도배될까봐 미투를 못하겠네요" 입니다.
그 전엔 편하게 미투할 수 있었는데, 이제 혹시나 내 친구들의 모아보는에 내가 미투한 글들로 꽉 찰까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앞에서도 설명해드렸지만, 이미 친구들 관계에서는 해당 글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내가 미투해도 그렇게 쉽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이게 많이 보이게 된다면, 아마 그 분은 친구가 너무 없는 분일 확률이 높은데요, 그 분이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능 자체가 마음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환경설정>마이미투” 옵션에 “내가 미투한 글을 타인의 마이미투 모아보는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설정 항목을 추가하겠습니다.....다른건 다 떠나서 한국어가 텍스트로만 나타나면 그 텍스트가 주는 느낌만으로 판단이됩니다.
글쓴이의 의도가 어찌되었든 텍스트가 나타나는 의도는 다르게 전달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미투를 사용하는데 내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 소수의 분들과만 의사소통을 하시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이 자신의 미친분들이 미투한 글로 도배된 모아보는을 보시고
그분이 판단할 문제라고 하시면 맞는 이야기이긴하죠 헌데 한국말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잖아요
'아다르고 어다르다'라고 그런분들도 미투를 이루고 있는 유저입니다 저런 문구는 좀 지양해야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에또 마지막에 한번 더 당황스러웠던 "미투한 글이 너무 많이 떠요."의 답변은..
한 3번 읽으니까 이해가 됐어요.
내 미친이 미투한 글이 너무 많이 뜨면 "관심친구가 미투한 글"을 모아보는 설정에서 하시면
미친이 미투한 글이 아니라 관심친구가 미투한 글만 뜬다 그러니까 관심친구 없으면.
내 미친이 미투한 글이 안 뜬다는 소리 맞지요? 이게 참 설명하기 애매해요. -_-;;
어째든 이해가 되긴했어요.
그냥 답변이 올라온 글에 대해서만 좀 주절이 주절이 떠들어 봤는데요.
미투를 발전시키고 유저들이 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고생하시는 스탭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개선되고 그에 대한 후속처리가 임시방편처럼 느껴지는건 마음이 아프긴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정신도 혼미하고 뭐 더 생각도 이어지지 않아서 여기까지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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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공짜새의 생각
Tracked from hamsuehun's me2DAY
2010/07/30 16:03
마이미투 개선에 얽힌 뒷 얘기들에 대한 생각을 간단하게나마 적어봤습니다 미투도우미님께서도 오셔서 이야기 해주셔서 적어보긴했는데 정신도 멍하고 정신없이 쓰긴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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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글은
1. 너무 많으면 관심친구 설정해서 봐라
2. 네 미친의 미친이 너랑도 미친이면 미투한 글이 따로 뜨지는 않으므로 상관없다.
근데 너랑 미친이 아닌 사람 글이 자꾸 보인다는건 너랑 미친 아닌 사람이 많은거다.
너, 미친 수가 적구나?
이 뜻이었음.
난 관심친구 0명인데, 그래서 관심친구가 미투한 글만 보기에 체크했는데, 다 뜨더라. 이건 뭘까.
암튼 열받아.
글 잘썼따.
아 나도 썼지만 3번 읽고 이해는 했다 이해만. 허허허